아산시 영인산휴양림, 지역경제활성화 위해 무료개방

2015-07-01 09:1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아산시 영인산휴양림사업소(소장 최홍락)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영인산자연휴양림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메르스 발병 후 감염과 관련한 불안 심리로 인해 관광, 문화 등 지역 경제 침체가 가중되는 상황에서 메르스의 확산이 점차 완화됨에 따라 영인산자연휴양림의 임시휴장 해제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단, 주차료·숙박료·레저스포츠 이용료·산림박물관 관람료 등 시설사용료는 제외된다.

특히 영인산휴양림사업소 내 박물관에서는 짚풀로 다양한 생활용품을 만들어 사용하던 옛 선조들의 기술공예를 소개한 짚풀공예전‘때갈로 빛깔로’를 진행하면서 더욱더 볼거리를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