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해진 웨이보]
지난 30일 배우 박해진이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웨이보 프로필 사진 바꿨어요~ 여러분도 개성을 살려서 프로필 사진 바꿔보는 것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시원한 파란색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해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중국의 인터넷 TV사이트 바이두, 유쿠, 토도우 등의 한국 드라마 순위 결과(2015.06.25 오전 10시 30분 기준) 박해진이 한국에서 출연한 KBS '내 딸 서영이', SBS '별에서 온 그대', SBS '닥터 이방인', OCN '나쁜녀석들'이 1위에서 10위를 석권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방송 규제로 인해 한국드라마가 TV로 방영 되지 않는 상황임에도 박해진이 출연한 드라마가 네 작품이나 있다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로 그의 중국내 위상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