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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녀시대 수영 SNS 캡처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01/20150701090539688776.jpg)
[사진 = 소녀시대 수영 SNS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수영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시 컵케이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효연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어제 서현이 생일파티. 맛있는 저녁도 먹고 노래방도 갔지.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금발로 염색한 단발머리를 선보며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그 옆에는 소녀시대 수영이 허리를 숙이고 V자를 만들고 있다. 그는 효연과 마찬가지로 머리카락을 짧게 잘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모두 환하게 웃으며 서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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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녀시대 효연 SNS 캡처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7/01/20150701090616743628.jpg)
[사진 = 소녀시대 효연 SNS 캡처 ]
소녀시대는 작년 2월 발표한 정규 4집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한다.
소녀시대는 오는 7일 오후 1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PARTY’의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싱글 타이틀 곡 ‘PARTY’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댄스 곡으로, 태국 코사무이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일명 ‘썸머 소시’를 예고해 어떤 변신을 선사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