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LETON 경영대학으로 새 둥지를 튼 최연소 학장 화제

2015-07-0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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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작년 USWA 미국 경영대학에 최연소 학장으로 화제가 되었었던 박모씨가 미국본교외 러시아, 중국 등 진출 등 글로벌대학을 표방하는 미국 템플턴대학으로 새 둥지를 틀었다.

템플턴 대학은 세계최초의 글로벌 패션MBA(패션경영학), 라이프스타일경영학 등을 국내에 특허와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베트남 진출등의 거시적인 성과로 본교비전과 취지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 생각해 박 학장을 영입했다 밝혔다.

박 학장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 (University of South Carolina)를 졸업하고 경영컨설팅 회사, 글로벌 패션기업 등에서 스타실무자로 근무했고, 많은 브랜드를 런칭하고 마케팅한 스타 CEO이자 스타교수로 알려져 있다.

박 학장이 맡을 미국 템플턴 경영대학은 국내외 글로벌 기업 현업최고 실무진이 교수진으로 구성되며 온·오프라인 병행 교육이 가능해 미국대학의 정식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업무를 병행하며 학위를 딸 수 있고 기존의 학점은행제기관 학위 소지자들에게도 편입 조건을 완화하고 장학금 지원, 필드스터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말했다.

박 학장은 “전문경영인 출신 최연소 학장,스타교수라는 단어가 부담스럽지만 설렌다”며 “전보다 나은 선진시스템과 글로벌대학을 표방하는 템플턴대학과 글로벌 경영인재 발굴 및 양성, 학교를 글로벌화시키고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최초의 실무중심 라이프스타일 경영대학으로서 한국 차세대 리더들에게도 경쟁력을 더해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템플턴 경영 대학은 7월11일 개강하는 방학특강 과정을 시작으로 7월 14일 패션 경영학 학사·MBA 과정은 모집을 과감히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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