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5대 학생자치회 일본 조치대학을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대덕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대덕대 제35대 학생자치회는 올바른 대학문화 구현을 위해 ‘2015 글로벌 리더십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지난달 22~26일까지 4박5일의 일정으로 일본 도쿄 쓰쿠바 대학과 조치대학(상지대학), 와세다 대학 총 3개 대학을 비롯해, 가속기 정부출현연구소(KEK), 닛산자동차 등 2개의 산업체를 방문했다.
강창교 제35대 학생자치회 총학생회장은 “일본의 깨끗한 대학복지 시설과 대학문화를 보고, 여러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며 “대학으로 돌아가면, 2학기부터는 ”Happy Daeduk Campaign”을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덕대는 학생자치회를 주축으로 지난해부터 ‘올바른 흡연(금연)문화 만들기, 주차질서 지키기, 먼저 인사하기’ 등 ‘Happy Daeduk Campaign’을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