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조정린 "다시 태어나면 연예인 말고 기자"

[사진 제공=TV조선]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TV조선에서 기자로 활동 중인 조정린이 다시 태어나더라고 기자가 되고 싶다고 알렸다.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조정린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 김신영이 “다시 태어나면 연예인이 되고 싶냐. 기자가 되고 싶냐”고 묻자 조정린은 “나는 방송 기자”라고 답했다.

김신영은 “계속 이 직업 하고 싶냐. 대단하다”고 했고 조정린은 “그렇다”며 미소 지었다. 이에 김신영은 “행복한 것 같다. 안정된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2002년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한 조정린은 방송인으로 활약하던 중 2012년 TV조선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합격했다. 

관련기사

• 채리나 "양현석 제안 거절한 것 후회한다"
• "이나영·원빈, 6월 초 핀란드로 극비 신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