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사실무근]이시영“27살이면 결혼하라고 해 나이 2살속여”

2015-06-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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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사실무근[사진 출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배우 이시영(33)에 대해 이시영이 성관계 동영상으로 자살을 시도했다는 루머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sites, SNS) 등을 통해 확산되고 이시영 측이 사실무근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이시영이 나이를 2살 어린 것으로 속인 이유에 대해 새삼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2013년 7월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대한민국 최초 복싱 국가대표 여배우로서의 고충들과 늦은 데뷔, 성형에 대해 털어놨다.

이시영은 늦은 나이에 데뷔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시영의 고향은 충북 괴산군을 청원군이다.

이시영은 “연예인에 대한 꿈은 서울 와서 TV를 처음 봤을 때 꿈꿨다”며 “부모님이 너무 싫어하셔서 대학교 졸업장을 가져오면 허락하신다기에 대학교 졸업하고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시영은 “대학을 졸업하고 27살에 데뷔했다. 마음 같아선 금방 스타가 될 줄 알았는데 4년간을 겉돌았다”며 “소속사에서 나이가 많으니 오디션 합격을 위해 두 살 어리게 이야기를 했다. 25살과 27살은 와 닿는 게 달랐다. 27살 이라고 말했더니 '그냥 결혼하는 게 어떠냐'고 하더라. 아니면 '꼭 해야 되니?'라는 반응이었다”고 말했다. 이시영 사실무근 이시영 사실무근 이시영 사실무근 이시영 사실무근 이시영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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