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No.1 걸그룹 소녀시대가 화려하게 컴백한다.
소녀시대는 오는 7월 7일 오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PARTY’의 음원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기다려온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싱글 타이틀 곡 ‘PARTY’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댄스 곡으로, 태국 코사무이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일명 ‘썸머 소시’를 예고해 어떤 변신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측은 "소녀시대는 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메가 히트 행진을 펼쳐 명실상부 NO.1 걸그룹다운 활약을 보여주었음은 물론, 음악뿐만 아니라 안무, 패션, 헤어 스타일 등까지 유행시키며 다양한 컨셉트를 완벽 소화해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한 만큼,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 새 싱글 ‘PARTY’는 8일 음반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