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경찰서(서장 권기섭)가 출근차량 정체의 주원인은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을 단속하기 위해 경수산업도로 중 주요 교차로에 출근하는 차량들을 대상으로 교통법규위반 캠코더 영상단속에 나서 주목된다. 경찰은 지난 3월부터 차량 소통에 지장을 주고 있는 경수산업도로 야쿠르트 앞, 원골로삼거리 등 주요 교차로에서의 신호위반, 꼬리물기, 유턴위반 등 95건을 캠코더 영상으로 단속 처리했다. 한편 박재춘 교통관리계장은 “차량소통에 지장을 주고 있는 주요 법규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교통경찰관이 현장단속에 따른 저항을 최소화 하기 위해 캠코더 단속 입간판 설치, 캠코더와 다기능카메라등 기계식 단속을 확대해 교통질서를 조기에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의왕서 봉축 법요식 등 행사 열어의왕서 음악동아리 '2015 의왕철도축제' 공연 #권기섭 #박재춘 #의왕경찰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