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영웅의 군단’, 대규모 업데이트 ‘신세계’ 실시

2015-06-2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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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넥슨]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29일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한 모바일 FULL 3D MMORPG ‘영웅의 군단’에서 대규모 콘텐츠를 추가하는 ‘신세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로마’ 서버를 시작으로, 30일 ‘노팅엄’, ‘스타브릿지’, ‘팬드래건’, ‘티아미스’ 서버에 적용된다.
먼저 최대 4인이 협력해 즐기는 실시간 파티플레이 ‘신화 레이드’를 도입하고, 전투를 제약했었던 ‘의욕’ 시스템을 과감히 삭제해 보다 자유롭고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새로운 시나리오 ‘4막 4장: 엇갈린 운명’을 추가하고, 특정한 조합의 영웅을 전장에 배치하면 전투 시 특수한 효과가 발동되는 ‘영웅 조합’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외에도 유저들의 편의를 위한 새로운 디자인의 UI를 적용했으며, 전설 및 신화 장비의 개편 등 다양한 콘텐츠의 변화로 재미를 한층 더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유저들에게 ‘전효성 6성 영웅 캐릭터’ 교환권을 제공한다.

‘영웅의 군단’의 ‘신세계’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영웅의 군단’ 공식 홈페이지(http://yg.nexon.com)와 공식카페(안드로이드OS http://cafe.naver.com/legionofheroes,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 http://cafe.naver.com/lohkaka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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