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29/20150629182758323210.jpg)
[사진제공-넥슨]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29일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한 모바일 FULL 3D MMORPG ‘영웅의 군단’에서 대규모 콘텐츠를 추가하는 ‘신세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로마’ 서버를 시작으로, 30일 ‘노팅엄’, ‘스타브릿지’, ‘팬드래건’, ‘티아미스’ 서버에 적용된다.
또 새로운 시나리오 ‘4막 4장: 엇갈린 운명’을 추가하고, 특정한 조합의 영웅을 전장에 배치하면 전투 시 특수한 효과가 발동되는 ‘영웅 조합’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외에도 유저들의 편의를 위한 새로운 디자인의 UI를 적용했으며, 전설 및 신화 장비의 개편 등 다양한 콘텐츠의 변화로 재미를 한층 더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유저들에게 ‘전효성 6성 영웅 캐릭터’ 교환권을 제공한다.
‘영웅의 군단’의 ‘신세계’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영웅의 군단’ 공식 홈페이지(http://yg.nexon.com)와 공식카페(안드로이드OS http://cafe.naver.com/legionofheroes,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 http://cafe.naver.com/lohkaka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