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좌) 신한카드 영남본부장, (중) 국가유공자, (우) 부산보훈청장 .[사진=부산보훈청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장(청장 유주봉)은 29일 오후 2시 보훈청 3층 회의실에서 '사회지도층과 함께 하는 나라사랑'행사에 박시철 신한카드 영남본부장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호국영웅들의 나라사랑정신을 함양과 사회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한 나라사랑 체험행사로, 일일명예보훈청장으로 위촉된 박시철 신한카드 영남본부장은 UN기념공원 참배,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호국의 쉼터 관람한 후 국가유공자분들이 입원하고 있는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하여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유주봉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이 프로그램은 기관 간 소통·공유·협력을 바탕으로 한 정부3.0의 일환으로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에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