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녹천역 두산위브' 7월 2일 1순위 청약

2015-06-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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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천역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들의 모습. 사진제공=두산건설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두산건설은 지난 26일 '녹천역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월계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녹천역 두산위브는 3.3㎡당 1290만원대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녹천역 두산위브는 단차를 이용해 단지를 차로 위로 올린 데크형 설계로 근린공원과 연계해 단지를 공원화 했다.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 됐으며 일조권을 고려한 남향위주의 동배치로 쾌적한 단지를 구성했다.

단지 입구에서 지하철 1호선 녹천역까지 도보로 5분거리인 초역세권이며 1,621,000m2 규모의 초안산생태공원에 둘러싸여 있다.

축구와 농구, 테니스, 실내배드민턴장 등을 즐기는 초안산운동장 및 체육공원과도 인접해 있다. 인근에 위치한 중랑천 자전거 전용도로와 인라인트랙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창일초,중학교 및 월천초교, 노곡중학교, 서울외고, 인덕대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유명 학원가가 밀집해 있는 중계동 은행사거리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단지 반경 2km내에 하나로마트, 창동E마트, 월계E마트, 롯데백화점, 상계백병원 등 대형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생활 편의성도 우수하다.

7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받으며 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어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계약기간이며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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