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FC] 김보성-최홍만, 공개훈련 2탄 공개 "보성이 형은 한 조각, 나는 한 통"

[사진=로드FC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의리 파이터' 김보성과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공개 스파링 훈련을 진행했다. 두 파이터는 훈련 후 수박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홍만은 김보성보다 3배나 큰 수박을 먹었다. 김보성은 그런 최홍만을 보며 감탄사만 내뱉었고, 최홍만은 “아~ 맛있다. 역시 운동 후에는 수박처럼 달달한 걸 먹어줘야지 빨리 흡수가 돼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피로도 안 쌓이고, 잠도 잘 오고! 1석 3조!”라며 ‘수박 애찬론’을 펼쳤다.

한편, 최홍만과 김보성이 소속되어 있는 로드FC는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로드FC 024 IN JAPAN’을 개최한다. '로드FC 024 IN JAPAN'은 7월 25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 된다.

관련기사

• 올해 마지막 로드FC, 29일 오후 원주서 개막
• 황인수, 로드FC서 입식으로 명현만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