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올해로 15회를 맞는 “인천소래포구축제” 개최일자가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으로 확정됐다. 인천시 남동구는 제15회 인천소래포구축제의 개최일자 확정을 위해 지난26일 “남동구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구청 4층 은행나무홀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류정현 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남동구축제추진위원,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5회 소래포구축제의 기본계획 보고와 함께 축제 개최일자를 심의 확정하고 축제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관련기사제18회 인천소래포구축제, 10월 5일 화려한 개막인천 남동구, '제11회 인천소래포구축제' 개최일정 확정 구 관계자는 올해 소래포구축제는 행정력과 예산을 낭비하는 행사를 지양하고 다양한 종류의 체험행사를 확대하는 한편 남동구의 단체 및 지역업체의 참여를 통하여 구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최일자 #남동구축제추진위원회 #인천소래포구축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