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바 왓슨[사진=미국PGA투어 홈페이지]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29일(한국시간) 끝난 미국PGA투어 트래블러스챔피언십에서 4라운드합계 16언더파 264타로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공동 1위를 한 후 연장전끝에 우승했다.
노승열(나이키골프)은 합계 8언더파 272타로 공동 20위를 차지했다. 올시즌 17개 대회에 출전한 노승열은 셋째로 좋은 성적을 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캘러웨이)는 합계 7언더파 273타로 공동 25위에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