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황승언, 과거 "내 민낯이 제일 못생겨" 재조명[사진=황승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배우 황승언이 '런닝맨'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승언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MBC 드라마넷 '스웨덴 세탁소'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황승언은 여배우들의 외모 순위에 대해 "여배우들 중 내가 꼴찌다. 화장 안 하면 아무도 못 알아본다"며 "남자 배우들과 제작진을 다 합쳐도 내 민낯이 제일 못생겼을 것"이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한편 황승언은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서현진, 해령, 예은, 박하나, 아이린, 도상우 등과 함께 출연했다.관련기사"이게 공항 패션?" 각선미 뽑낸 황승언 눈길 황승언, '콜라병 몸매' (로봇이 아니야) #런닝맨 #민낯 #황승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