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오 필승 코리아[사진=임슬옹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의 오 필승 코리아가 가수 겸 배우 임슬옹으로 추정되고 있는 그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임슬옹은 지난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도 실제로 뵌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몇 년간 변함없이 신민아를 이상형으로 꼽다 보니 이제는 맹목적 팬심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28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오 필승 코리아는 알까기맨이었던 가수 이기찬을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특히 방송인 김구라는 오 필승 코리아 정체에 대해 "큰 키를 감안해 임슬옹"이라고 예상했다.관련기사‘복면가왕’ 낭만자객 vs 사모님, 한영애‘누구없소’ 열창…고명환·이기찬·개코 탈락‘복면가왕’ 장래희망 칼퇴근, 윤일상“정인 아냐” 버벌진트“이니셜C”…김성주“장나라씨?” #복면가왕 #오 필승 코리아 #임슬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