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일플러스카드 '철도박물관 시리즈' 앞면 모습. [제공=코레일]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24일부터 철도박물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레일플러스(Rail+)카드 철도박물관 시리즈'를 특별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이 시리즈의 첫 번째 레일플러스카드는 '대통령특별동차'가 디자인된 교통카드로 일반용과 청소년용이 각각 500장 한정으로 제작됐다.
코레일은 국내 최초의 증기기관차, 대한제국기 열차 운행허가증인 '통표' 등 다양한 철도문화재를 주제로 한 레일플러스카드도 선보일 계획이다.
'철도박물관 시리즈' 레일플러스카드는 철도박물관 기념품 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철도박물관(031-461-361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