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미[사진=JLPGA 홈페이지]
이보미와 이지희가 28일 일본 지바현 카멜리아 힐스C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총상금 1억4000만엔)에서 나란히 4라운드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1위를 기록한 후 연장에 돌입했다.
두 선수 모두 올해 1승을 기록했다. 이보미는 통산 10승, 이지희는 통산 19승을 노린다.
한국선수들은 이로써 올해 열린 JLPGA투어 17개 대회에서 6승을 합작하게 됐다.

이지희[사진=KLPG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