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건축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우기, 붕괴와 토사유출이 우려되는 대규모 개발행위 현장 226곳을 대상으로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이뤄진다. 세종시는 흙막이벽 ․ 토류판 등 시설물의 이상 유무와 공사관계자 상주여부 및 안전조치 상태, 공사장 배수계획과 붕괴위험이 예측되는 곳 등을 중점 점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위험성이 큰 시설은 이용금지토록 할 방침이다. 관련기사김동연 "대통령실·국회는 세종시로 대법원과 대검찰청은 충청으로 이전 논의해야"'4억 로또' 세종시 줍줍 첫날 경쟁률 57만대 1…오늘은 2가구 무순위청약 #건축공사장 점검 #세종시 #우기대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