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소유미, 일렉트로트 '흔들어주세요'로 남심 흔들

2015-06-28 00:18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국민 막내 며느리 소유미가 매력을 어필했다.

27일 오후 3시45분 샤이니 민호, 레드벨벳 예리, 빅스 엔의 진행으로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엔 트로트계 샛별 소유미가 출연해 '흔들어주세요'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소유미는 반짝이는 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트레이드마크인 팬더와 함께 무대에 오른 소유미는 재미있는 안무와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로 무대 내내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한, KBS2 '1대100', 프로야구 시구, 화보 등으로 실검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유미는 뛰어난 가창력과 인형 같은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흔들어 주세요'는 어장관리 하는 남자에게 '간보지 말라'는 일침을 주는 재미있는 가사의 곡으로, 전설의 프로듀서 이현도가 프로듀싱해 '일렉트롯'이라는 트로트계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엔 씨스타(SISTAR), 틴탑(TEENTOP), 채연, 방탄소년단(BTS), AOA, 슬리피, 마마무, 백아연, 스피드, 소년공화국, 멜로디데이, CLC, 조정민, 하이포(HIGH4), 스윗리벤지 등이 출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