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가수 아이유가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 예정인 밴드 혁오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아이유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후 잘한다”라는 글과 함께 혁오의 앨범을 들고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혁오는 2014년 EP앨범 '20'으로 데뷔한 4인조 록 그룹이다. 독특하고 신선한 색깔로 입소문을 탔으며 5월 새 미니앨범 '22'를 발매했다.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혁오를 비롯해 그룹 빅뱅의 지디, 태양, 가수 아이유, 밴드 혁오가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아이유, '폭싹 속았수다' 비하인드컷 대방출…박보검과 '훈훈'아이유 SNS에 댓글 테러 논란…尹 체포 때문? 한편 ‘무한도전’은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이후 올림픽대로 가요제,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자유로 가요제 등 홀수 해마다 가요제를 선보이고 있다. #무한도전 가요제 #아이유 #혁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