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7월 1일까지 모기·파리 등 벌레 퇴치용 ‘살충제’ 최대 40% 할인

2015-06-26 10:47
  • 글자크기 설정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여름철 필수품 ‘살충제’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오는 7월 1일까지 여름철 필수품 ‘살충제’를 온·오프라인 동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회사측은 날씨가 더워질수록 모기 등 각종 벌레가 급증하고 이와 관련 벌레 퇴치 용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대규모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매장 행사상품으로는 홈매트 매트리필 90매, 150매 각각 7740원, 1만2300원, 홈매트 콤팩트알파히터+리필(30일×3입) 1만2300원, 홈매트 리퀴드리필무향(45일×4입) 1만2950원, 홈매트 리퀴드타이머형+알파리필(45일×2입) 1만4900원, 홈키파 에어로졸(500㎖/3입) 9900원으로 2만5000원 이상 구매 때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온라인몰 행사 상품은 건전지형 모기채(1+1) 5900원, 비오킬(500㎖) 6500원, 홈매트 코드룰러 훈증기 7200원, 홈키파 마이카파 알파액 패치 8900원, 에프킬라 스마트히터 9900원 등 70여 가지의 제품을 선보인다.

또 야외 활동 필수품 유아용 밴드 제품 또봇 모기빵빵밴드(3610원), 겨울왕국 모기빵빵밴드(3610원) 등 어린이 캐릭터 용품 20여 종을 출시해 판매하며 5만원 이상 구매 때 2000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홈플러스 온라인몰 상품팀 송철민MD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다양한 종류의 벌레퇴치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밴드, 패치 타입은 움직임이 많은 야외 활동 시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