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여름철 필수품 ‘살충제’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오는 7월 1일까지 여름철 필수품 ‘살충제’를 온·오프라인 동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회사측은 날씨가 더워질수록 모기 등 각종 벌레가 급증하고 이와 관련 벌레 퇴치 용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대규모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몰 행사 상품은 건전지형 모기채(1+1) 5900원, 비오킬(500㎖) 6500원, 홈매트 코드룰러 훈증기 7200원, 홈키파 마이카파 알파액 패치 8900원, 에프킬라 스마트히터 9900원 등 70여 가지의 제품을 선보인다.
또 야외 활동 필수품 유아용 밴드 제품 또봇 모기빵빵밴드(3610원), 겨울왕국 모기빵빵밴드(3610원) 등 어린이 캐릭터 용품 20여 종을 출시해 판매하며 5만원 이상 구매 때 2000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홈플러스 온라인몰 상품팀 송철민MD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다양한 종류의 벌레퇴치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밴드, 패치 타입은 움직임이 많은 야외 활동 시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