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10일간 원서 접수…7월15일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가 신임 인천경제구역청장 재공모에 들어간다. 전 산업은행 부행장인 송재용 내정자의 검찰수사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임용절차가 취소 됐기 때문이다. 인천시는 오는7월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응시원서를 받고,7월15일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하지만 지난 공모에서 2순위에 선정된 후보자들에 대한 재추천은 하지 않을 방침이다. 관련기사인천시, '여권 신청' 임산부는 대기 없어…우선창구 운영인천시, 신임 특보단장·비서실장·대변인·정무조정담당관 임명 이후 인사위원회에서 2명을 복수추천하고 유정복인천시장이 이중 1명을 최종 선발해 산업통상자원부에 재가를 요청하는 절차를 받게 되며 최종 결정은 8월초순쯤 나게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인천시 #재공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