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영상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영상대(총장 유재원)광고영상디자인과 3학년 학생들이 '2015 세종전통시장 UCC 공모전'에서 UCC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광고영상디자인과 민준기, 임수빈, 박다슬, 김민지 등 4명의 학생은 세종전통시장 점포와 상인, 고객, 상품, 시장 등을 소재로 한 '진심을 통합니다'라는 작품으로 새벽부터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는 상인들의 정성어린 모습을 통해 진심으로 고객을 대하고 있다는 장면을 연출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중순 예정이며, 수상작은 세종전통시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임수빈 학생은 “졸업 전 친구들과 전통시장을 알리자는 좋은 취지로 공모전에 참가했는데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며“ ”팀원들과 돈독한 팀워크를 발휘한 것이 좋은 작품을 만들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