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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메르스 장기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매출 감소 등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고 있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을 찾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우선 오전 11시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수지점에서 1일 직원으로 체험을 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시가 200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투입, 메르스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메르스 피해업체 특별자금과 관련한 상담 창구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