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대상 행사 외에 전국 37개 행사 병행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행사를 진행한다. 가스안전대상은 지난 1994년부터 매년 가스안전을 결의하는 자리로 포상 역시 동탑에서 금탑산업훈장으로 올해 승격됐다. 이번 금탑산업훈장 수상에는 구자용 E1 대표가 차지했다. 이어 철탑산업훈장은 김상범 화성가스 대표가, 대통령 단체표창은 전국보일러설비협회 등이 수상한다. 한편 가스안전주간행사(6월 22일~26일)에는 지방자치단체, 가스안전공사, 시민단체와 가스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등 전국적으로 37개 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