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에프엑스 9월 컴백 활동 여부가 관건

2015-06-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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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 pd 이주예 아나운서 정순영 기자 =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에프엑스 9월 컴백 활동 여부가 관건…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에프엑스 9월 컴백 활동 여부가 관건

Q. SM 측이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설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고요?
- SM 측은 오늘 설리의 탈퇴설이 보도되자마자 설리의 향후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5일 오전 한 매체가 설리가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에프엑스는 앞으로 설리를 뺀 4인조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설리는 지난해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에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Q. 특히 설리는 그동안 최자와의 잇단 열애설과 멤버들과의 불화설 루머 등으로 곤욕을 겪기도 했죠?

- 지난 해 7월 설리는 개인적 사정으로 활동을 장점 중단했습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설 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받아왔고 많이 지쳐있어 회사에 당분간 뮤직뱅크 등 프로그램 출연 중단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밝혔습니다.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활동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는 말과 함께 설리는 그동안 방송활동을 자제해 왔습니다.

Q. 지난해 7월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 역시 감기 몸살로 빠져 구설에 오르기도 했죠?

- 팬들 사이에서는 당시 ‘설리 잠적설’까지 제기될 정도로 여러 소문들도 많았습니다.

소속사 측은 설리의 계약 만료 시점이 남아 계약관계를 당분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에프엑스는 오는 7월 소녀시대 후발주자로 9월 경 그룹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으로 설리의 합류 여부를 놓고 탈퇴설이 증명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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