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오리온은 홈플러스 인수 참여 보도와 관련해 "홈플러스 인수 관련 예비제안서를 잠재적 매도인에 제출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날 홈플러스 예비입찰에 오리온과 MBK, 어피니티, 칼라일, 골드만삭스PIA, CVC, TPG 등 국내외 인수후보 7~8곳이 참여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회사 측은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대로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예비제안서 #오리온 #홈플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