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엔에스쇼핑은 사업다각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인 하림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400만주를 취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200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7.42%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예정일은 이달 30일이다. 회사 측은 "하림식품에서는 HMR, 정기배송등 고부가가치 식품을 개발, 생산하고 엔에스쇼핑을 통해 유통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엔에스쇼핑 주가 13%↑...감사원이 하림 손 들어줘서?엔에스쇼핑 주가 8%↑..."하림산업 물류센터 830억 신축 투자" #엔에스쇼핑 #유상증자 #하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