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한국거래소는 한화자산운용의 아리랑 스마트베타 및 S&P 배당성장 상장지수펀드(ETF) 등 총 4종을 오는 29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아리랑 스마트베타 ETF는 스마트베타 밸류와 스마트베타 모멘텀, 스마트베타 퀄리티로 나뉜다. 이들 3종목은 와이즈에프엔의 와이즈(WISE) 스마트베타 지수를 추적한다. 반면 아리랑 S&P 배당성장 ETF는 국내 중대형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며 장기 자본이득과 배당수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투자자들은 이번 ETF가 국내 주식 전체에 투자하는 일반 주식형 ETF와는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대기업 30곳 중 16곳, '현대판 음서제' 여전 거래소, 코스피200 섹터지수 개편…'건강관리' 신설 #한국거래소 #한화자산운용 #ETF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