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 비타민하우스 제공]
예정화는 24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 편에 출연했다.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치어리더 김연정과 함께였다. 특히 예정화는 170㎝에 48㎏이라는 환상적인 몸매로 남자들의 마음을 뒤집어 놨다.
최근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까지 체결한 예정화는 ‘스포테이너’로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스포테이너란 ‘스포츠’와 ‘엔터테인너’를 결합한 합성어로 스포츠와 연예 활동을 병행하는 스타들을 뜻한다.
예정화 이전에 신수지, 유승옥이 대표적인 케이스.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출신으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로 얼굴을 알린 후 ‘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정화는 ‘사격장 뒤태녀’로 불리며 단숨에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후 ‘나 혼자 산다’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등장, 스포테이너로서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