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현재까지도 '맨도롱 또똣' 뜻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MBC에서 방영되고 있는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맨도롱 또똣은 제주도 방언으로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이 담겼다. 특히 '맨도롱 또똣'의 가제는 '제주도 개츠비'였다. 드라마 제목에 대해 박홍균 PD는 "어감과 의미가 좋다. 비슷한 로맨틱 코미디물 사이에서 신선한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다. 따뜻하고 산뜻한 사랑을 추구하는 기획 의도와 잘 맞는 제목"이라며 바꾼 이유를 설명했다.관련기사‘맨도롱 또똣’ 강소라, 미니시리즈 부분 여자 우수연기상 수상'맨도롱 또똣' 후속 '밤을 걷는 선비' 1회 예고…이준기, 비극적 사건으로 뱀파이어 변신 #드라마 제목 #맨도롱 또똣 #제주도 방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