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신한금융투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2015년 5월 '고객 수익률 우수직원 탑(TOP) 5'를 선정하고, 25일에 공개했다. 2015년 5월 수익률 우수 직원 5명은 한 달간 평균 26.64%의 고객 수익률을 보였다.
같은 기간 마이너스를 기록한 코스피 상승률(-0.6%)뿐 아니라 코스닥 상승률 3.3% 대비 8배 이상 높은 성적이다.
정 팀장은 "기업으로 유입되는 신규 투자금의 성격을 파악하는데 초점 맞추고, 확장되는 사업영역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찾은 것이 주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정 팀장은 지난 4월에도 수익률 2위에 오른 바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2012년부터 '고객이 돈 벌어야 회사도 수익 난다'는 고객 중심의 금융 철학을 바탕으로, 매월 고객 수익률이 우수한 직원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