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사진 왼쪽)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년 KS-SQI 인증 수여식’에 참석해 백수현 한국표준협회 회장(오른쪽)과 백화점 부문 1위에 인증패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김영태 현대백화점 대표는 25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5 KS-SQI(이하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백화점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라 인증패를 받았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산업분류계에 따른 10개 산업 70여 개 업종의 서비스품질수준인 ‘KS-SQI’를 평균해 산출된다. 국내 서비스 산업의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5대 도시에서 백화점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