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권미경 sk네트웍스 전무, 김선민 롯데백화점 부장, 송영기 미르텍 대표, 최수규 중소기업청 차장.[사진 = 중기청 제공]
이번 전시회는 총 201개 기업, 254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중소기업이 겪는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기간 동안 국내외 우수기업의 성공사례 및 정부의 판로 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가 이뤄지며, 국내 중소기업 제품으로만 1박 2일을 생활하는 모습도 연출된다.
또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50여명 이상의 대형유통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유통바이어와의 초청 구매상담회’를 열어 중소기업들이 만나고자 하는 대형 유통 엠디(MD)와의 실질적 입점상담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중소기업 판로유공자 시상식, 중소기업 지원사업 상담관 및 홈쇼핑 지원사업 제품 품평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하여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축제의 한마당으로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