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성금 1200계좌 원주시 기탁 [사진=원주시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원주시는 동서울레스피아가 천사운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1백20만4800원(1200계좌)을 23일 시장실에서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해천 동서울레스피아 대표는 “지역주민의 도움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체로서 지역의 대표적인 나눔운동인 천사운동에 동참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직원들과 함께 뜻을 합쳐 후원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원주시는 모금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을 법정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 계층 552세대에 매월 13만 원씩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관련기사강원감영 대학생 축제 가우데아무스 원주에서 열려…강원도 · 중소기업청, 동계올림픽 전략상품 개발 추진 #나눔운동 #동서울레스피아 #박해천 #복지서비스 #천사운동 #후원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