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무비자 입국으로 더욱 편리하게 즐기는 클럽메드 발리 여행!

2015-06-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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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관광부, 한국•중국•일본 등 30개국 국민에 대해 30일간 무비자 입국 허용키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난 11일부터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30개국 국민에 대해 관광 목적에 한해서 최대 30일간 무비자 입국을 허용했다.

그 동안 한국인 관광객이 인도네시아에 입국하려면 출입국관리소에서 35달러의 수수료를 내고 도착비자(VOA)를 발급받아 30일간 체류할 수 있었으나, 이번 입국비자 면제 시행으로 입국 시간을 단축하고 비자 발급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되면서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여행객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항공, 숙박, 전 일정 식사 등 휴가에 필요한 모든 것이 포함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에서는 여행객들의 보다 합리적인 발리 여행을 위해 <7~10월 발리 여행 특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클럽메드_발리_리조트[사진제공=클럽메드]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출발하는 일정으로, 항공과 숙박이 모두 포함된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 에어패키지를 성인 최저 129만원대(3박 5일 기준, 유류할증료 및 회원비 포함)부터 만나볼 수 있다. 단, 출발일 별 한정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클럽메드 리조트 중 하나인 발리 리조트는 지난 해 MBC 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유라 커플이 다녀간 로맨틱 커플 여행지로도 주목을 받았던 곳”이라고 전하며 “특히 발리 리조트에는 자녀 동반 여행객들이 육아 걱정 없이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만 4개월부터 만 17세까지 전 연령대의 아이들을 위한 키즈클럽이 마련되어 있어 커플 여행지는 물론 이상적인 가족 여행지로서도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는 지난 해 대대적인 리조트 리노베이션을 진행해 성인 전용 풀장 젠풀(Zen Pool)과 프리미엄 레스토랑 덱(The Deck), 어린이 전용 시설이 포함된 패밀리 스페이스(Family Space)와 거실이 있는 가족용 디럭스룸을 차례로 공개했다. 특히 지난 해 12월부터는 커플, 가족 등 다양한 유형의 고객들을 위해 ‘패밀리 존’과 ‘젠 스페이스’로 리조트 시설을 구역화 한 존(Zone) 운영을 시작해 이용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온 가족이 만족하는 최고의 가족 휴양지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와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 또는 예약센터(02-3452-01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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