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예정화·전효성·김연정·소유 출연에 힘입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유지

2015-06-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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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TNMS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5.6%(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전주에 이어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1위를 지켰다.

성별 시청층을 살펴보면 남성 시청층(10대~60대 이상)은 전주 대비 0.8% 상승한 반면, 여성 시청층(10대~60대 이상)은 0.1% 상승해 여성보다는 남성 시청자의 시청률이 크게 상승했다. 특히, 이날 주 시청층은 남자 30대가 1.2%로 가장 높았고, 남자 10대(1.1%), 남자 40대, 남자 20대, 여자 60대 이상(각각 1.0%)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SBS ‘한밤의 TV연예’가 전주와 동일한 3.7%로 2위, KBS2 ‘추적60분’가 2.4%로 전주 대비 0.7% 하락하여 3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시선강탈 여름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전효성(시크릿), 소유(시스타), 예정화(요가코치), 김연정(치어리더)이 출연해 남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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