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정, NC 테임즈 턱수염 만진 느낌은? “보드라웠다”

김연정, NC 테임즈 턱수염 만진 느낌은? “보드라웠다”[사진=SBS스포츠 야구앤더시티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치어리더 김연정이 NC 다이노스 테임즈 선수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Sports ‘야구앤더시티’에서는 MC 홍진영, 신아영, 정순주, 강소연이 NC 다이노스의 마산 구장을 찾아 김연정과 만났다.

이날 김연정은 ‘가장 말이 많은 선수는?’이라는 물음에 “테임즈”라면서 “지나가다가 턱수염 세리머니 해보고 싶다고 해서 만져봤다. 느낌이 보드랍다”고 말해 MC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김연정은 “박민우 선수가 뽀얗고 꽃미남 외모에 잘하고 계셔서 인기가 많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인스타바나나 김연정 대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 경일대 김연정 선수, 2022 KUSF AWARDS U-리그 최우수상 수상

한편 김연정은 24일 MBC ‘라디오스타’ ‘시선 강탈! 여름여자’ 특집에 그룹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트레이너 예정화와 함께 출연해 매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