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정종욱 NH농협금융지주 사회공헌팀장, 여종균 NH농협금융지주 홍보부장,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안희권 남양주보훈요양원 원장, 정도일 남양주보훈요양원 사무국장, 양원희 남양주보훈요양원 간호과장, 김용길 남양주보훈요양원 운영과장.[사진제공=NH농협금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금융은 25일 호국 보훈의 달과 6·25전쟁 65주년을 맞아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이 남양주보훈요양원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이 출범 이후 3년째 펼치고 있는 보훈요양시설 지원 사업은 올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당초 계획했던 국악 위문공연, 임직원 자원봉사를 취소하고 재활의료용품 전달로 대체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