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빅뱅의 컴백 프로젝트 ‘MADE SERIES’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팬들의 성원을 입증하고 있다.
25일 오전 빅뱅의 ‘MADE SERIES’ 프로젝트를 통해 발표된 4곡 ‘루저(LOSER)’와 '베베(BAE BAE)’, ‘뱅뱅뱅(BANG BANG BANG)’과 ‘WE LIKE 2 PARTY’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도합 1억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MADE SERIES’를 통해 공개된 4곡의 뮤직비디오는 모두 각기 다른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루저’는 미국 올로케이션으로 촬영, 노래 가사처럼 멤버들의 상처받고 힘들어 하는 내면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번째 타이틀곡 ‘베베’는 컬러풀하고 세련된 영상미와 멤버 각자의 개성을 극대화시킨 영상으로 사랑을 판타지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바 있다.
또 '뱅뱅뱅’은 화려한 조명과 강렬한 영상미, 역동적이면서도 여유로운 퍼포먼스로 사랑받고 있고 ‘WE LIKE 2 PARTY’는 무대에서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빅뱅 모습과 달리 일상에서의 자연스럽고 소탈한 매력, 또 셀카 형식의 뮤비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빅뱅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상하이 콘서트를 개최, 3만여 관객을 열광케 하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오는 26일과 28일 각각 다롄과 우한에서 중국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