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한샘은 자체운영 쇼핑몰 한샘몰에서 '샘 스틸책장' 신제품을 출시하고, 베스트셀러인 샘 책장 할인을 진행한다.
가구 소재로 목재가 주를 이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금속이 사용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목재가 따듯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기 좋다면 철재는 심플하고 정돈된 느낌을 주는 등 소재가 주는 느낌이나 분위기가 색다른 만큼 적재적소에 사용한다면 인테리어 포인트가 된다.
'샘 스틸책장'은 철재 뒷판을 사용해 구조력을 보강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철재 책장의 경우 대부분 지지대가 선반으로만 고정돼 있는 반면 '샘 스틸책장'은 철재 뒷판으로 한번 더 지지대를 고정해 안정적이다. 뒷판은 자석을 이용해 메모보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허니콤 구조를 가진 선반을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인서트 서랍, 인서트 도어, 공간활용 바스켓 등 기존 '샘 책장'의 다양한 수납 악세서리를 호환 사용할 수 있다.
'샘 스틸책장'은 블랙오크, 화이트메이플 두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며, 단독형 책장에 연결형 책장(너비 60cm, 80cm, 120cm)을 이어 용도에 따라 원하는 길이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