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은 이정주(강소라 분)을 사랑하는 삼촌 황욱(김성오 분)을 돕기 위해 나온 조카로 등장했다.
이날 황욱은 정풍산(진영 분) 등 여러 사람들과 어느 횟집에서 술자리를 갖었다. 그 때 서현이 “삼촌!”이라고 부르며 나타났다. 정풍산은 서현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서현은 황욱에게 “삼촌, 그 언니는 어딨어? 아빠가 가서 삼촌 지원군 해주라고 여기 왔는데”라고 말했다.
풍산은 서현에게 눈을 떼지 못하다가 “잠깐만요!”라며 돌아서는 서현을 붙잡았다. 풍산은 황욱에게 “정주 누나 있는 '맨도롱 또똣'에서 2차 어떻습니까?”라고 제안했다.
결국 이들은 '맨도롱 또똣'에서 2차를 하기 위해 ‘맨도롱 또똣’으로 갔다.
풍산은 ‘맨도롱 또똣’에 있던 이정주에게 “제가 2차 여기서 하자고 데리고 왔어요”라고 말했다.
이정주는 기운없이 “그래, 재밌게 놀아”라고 돌아서려 했다. 풍산은 이정주를 잡으며 “누나가 있어야. 읍장님이 있고, 누나가 있어야 저 여자애도 있을 거란 말예요”라며 이정주에게 같이 놀자고 제안했다.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