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수애,동생 죽음위기서 구해..동생,수애가 준 돈 땅에 버려

2015-06-2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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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수목드라마 '가면' 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9회에선 변지숙(수애 분)이 남동생 변지혁(이호원 분)을 죽음 위기에서 구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변지숙은 사채업자 심사장(김병옥 분)의 지시를 받고 변지혁이 김정태(조한선 분)에게 독약주사를 놓기 위해 김정태 집에 들어가는 것을 몰래 봤다.

그러나 이미 김정태는 민석훈(연정훈 분)에 의해 죽은 상태였다. 그런 것도 모르고 변지혁은 김정태에게 독약주사를 놓으려다가 마음을 접고 김정태의 집에서 나왔다.

심사장은 윗선으로부터 일이 끝나면 변지혁도 죽이라는 지시를 받은 상태였고 이런 통화를 하는 것을 변지숙도 들었다.

변지혁이 김정태 집에서 나오고 심사장에게 “이거 못하겠다”고 말하자 심사장은 변지혁에게 같이 차에 타 어디 가자고 말했다.

그 차를 타면 변지혁은 심사장에게 살해될 상황이었다. 그때 변지숙이 나타나 변지혁에게 “도망쳐 지혁아”라며 변지혁을 도주시켰다.

그리고 변지숙은 변지혁에게 자기가 살아 있음을 밝히며 변지혁에게 돈을 쥐어줬다. 그러나 변지혁은 그 돈을 땅 바닥에 던져 버렸다.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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