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치어리더 김연정, 박명수 '러브콜' 거절한 이유?

2015-06-2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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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라디오스타' 김연정이 박명수의 계약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고 고백했다.

김연정은 24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치어리더계의 전지현으로 통하는 스타답게 등장부터 훤칠한 몸매를 자랑했다.

MC들은 김연정에게 "혹시 연예인 해볼 생각이냐"며 질문을 던졌고 김연정은 박명수의 달콤한 러브콜을 단칼에 거절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 프로그램의 촬영 쉬는 시간에 박명수가 다가와 "혹시 연예인 생각 있냐"며 연예계 데뷔를 제안했지만, "끼도 좀 없고 지금 하는 일이 좋다"며 거절한 이유를 고백했다.

또 김연정은 자신에게 박명수가 "6개월만 따라다니면 없던 끼도 생기니까"라고 말했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예정화, 김연정이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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