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따로 없네" 열애 인정한 김정은, 10대 옆 굴욕없는 꿀피부

2015-06-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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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애기가 따로 없네" 열애 인정한 김정은, 10대 옆에서도 굴욕없는 피부]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열애를 인정한 김정은이 과거 가수 악동뮤지션과 함께한 셀카가 화제다.

지난 2014년 9월 5일 김정은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SBS ‘썸씽’을 통해 호흡을 맞춘 악동뮤지션과 김정은이 연습실에서 함께 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안 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김정은과 악동뮤지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10대인 악동뮤지션 사이에서 김정은은 마치 남매같은 모습으로 동안임을 입증했다.

세 사람은 ‘썸씽’에서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기 위해 맹연습에 돌입했던 바.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새롭게 편곡한 세 사람은 색다른 모습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정은의 소속사 측은 24일 "김정은은 현재 조금씩 상대방을 알아가며 좋은 친구이자 연인으로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애기가 따로 없네" 열애 인정한 김정은, 10대 옆에서도 굴욕없는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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