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주경찰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지난 10일부터 2주간에 걸쳐 유치인들의 심리안정에 기여코자 유치장 내부 벽면에 정감이 흐르는 ‘힐링 벽화’를 그려 넣는 환경개선을 실시했다. 이번 유치장 벽화 그려 넣기는 한국예총 상주지회와 상주 인권위원회의 주관으로 상주의 브랜드인 자전거와 감을 소재로 그렸다. 전오성 서장은 “유치장 힐링벽화를 통해 유치인의 불안감과 반발심을 해소시키고, 교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관련기사상주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상주농협 직원 감사장 수여상주경찰서, '인공지능 챗봇 활용 범죄예방 활동' 전개 #벽화 #상주경찰서 #유치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