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공업지역 재생사업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2015-06-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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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에서는 23일 구청 대상황실에서「서구 공업지역 재생 및 활성화방안 수립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는 서구 의회 기획총무위원회 이의상 의원, 박삼숙 의원과 공업지역 협의회 대표자 및 서구청 간부 등이 참석하여 용역수행 기관인 강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용역제안서 과업실행 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인천서구 공업지역 재생사업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사진제공=인천 서구]


이 자리에서 강범석 구청장은 김근영교수 이하 강남대학교 연구진이 보유하고 있는 해당분야의 전문적인 노하우와 인적 물적 인프라를 십분 활용하여 서구 공업지역 활성화를 도출할 수 있는 성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과업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향후 서구는 금년 11월에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여 과업 수행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며, 2016년 4월에는 최종보고회 및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단기적인 사업과 더불어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서구의 공업지역이 “지속가능한 발전 및 경쟁력 있는 도심형 공업지역”으로 탈바꿈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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