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사진 클릭하면 홈피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와 전라남도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일부 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와 전남은 낮부터 비가 내리겠다. 경기북부내륙 강원도영서 경북북부내륙에는 5~20mm 비개 내릴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안주스낵 2탄...농심, '먹태깡 고추장마요맛' 출시전국 최고 36도 '찜통더위'에 밤엔 열대야…장마는 끝났다 오늘부터 시작된 장마는 다음달 중순까지 계속되겠다. #기상청 #날씨 #장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